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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2026.06.25

AI가 만든 디자인 직무, 네 갈래로 쪼개졌다

#UX#AI#Design

Nielsen Norman Group의 Sarah Gibbons가 한 덩어리로 뭉뚱그려지던 ‘AI 디자인’이 실제로는 서로 다른 네 갈래의 일로 쪼개졌다고 정리했습니다. 같은 ‘AI 디자이너’라는 이름 아래 필요한 역량도, 성공의 기준도 전혀 다른 직무들이 섞여 있다는 진단입니다.

"한때 하나의 주제였던 것이 이제 적어도 네 가지 서로 다른 지향으로 갈라졌다."Nielsen Norman Group

왜 중요한가

글은 네 직무를 이렇게 나눕니다. ①AI와 함께 디자인하기(AI 도구로 작업 흐름을 가속), ②AI 제품 디자인(챗봇처럼 AI 기능을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화면 설계), ③AI 에이전트를 위한 디자인(사람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읽고 행동할 데이터·콘텐츠 구조 설계), ④AI 자체를 디자인하기(엔지니어와 함께 모델의 행동·평가 기준·원칙을 정의). 오늘날 대다수는 ①에 머물지만, ③·④의 수요는 그 일을 해낼 디자이너의 공급보다 훨씬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실무 적용

조직은 ‘AI 디자이너 한 명’으로 뭉뚱그리지 말고, 네 직무 중 어디에 사람이 필요한지부터 구분해 팀을 짜야 합니다. 특히 ④는 모델 출력이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증할 ‘평가 기준(evaluation criteria)’을 설계하고, 파인튜닝 데이터와 적대적 테스트 원칙을 함께 만드는 일로, 그동안 순수 엔지니어링으로 치부됐지만 본질은 디자인 판단입니다.

교차 참고

Wemeet의 관점

‘AI를 다룬다’는 한 문장 안에 전혀 다른 직무가 숨어 있습니다. Wemeet은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AI 디자인의 ‘종류’를 먼저 구분하고, 화면을 그리는 일과 모델의 기준을 정의하는 일을 분리해 각기 다른 전문성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우선합니다.

이 글은 아래 원문을 바탕으로 Wemeet이 한국어로 요약·정리한 큐레이션입니다.

원문 보기 — Nielsen Norman Gro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