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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비슷한 UX 맵 28종, 한 장으로 정리하기
NN/g의 Huei-Hsin Wang과 Hayat Sheikh는 UX 프로젝트에서 쓰이는 맵 28종을 한 용어집에 모았다. 저니 맵, 경험 맵, 서비스 블루프린트처럼 겉모습이 비슷하고 이름도 겹치는 기법들이 각각 무엇을 보여주고 언제 쓰이는지를 구분해 준다.
"In UX, a map is a visual representation of an experience, process, or system that helps teams build a shared understanding."NN/g (Huei-Hsin Wang, Hayat Sheikh)
왜 중요한가
팀마다 "저니 맵"이라고 부르는 산출물이 서로 다른 경우가 흔하다. 어떤 팀은 사용자 한 명의 시간 흐름을, 다른 팀은 내부 프로세스 전체를 같은 이름으로 그린다. 정의가 어긋나면 워크숍에서 시간을 쓰고도 결과물이 의사결정에 닿지 않는다. 용어집의 핵심 가치는 새 기법이 아니라 공통 어휘다.
실무 적용
맵을 그리기 전에 "이 맵으로 누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를 한 줄로 적어 보자. 사용자의 감정과 사고를 다룬다면 공감 맵, 시간에 따른 접점이라면 저니 맵, 내부 지원 체계까지 봐야 한다면 서비스 블루프린트처럼 목적에서 기법이 정해진다. 28종을 모두 익힐 필요는 없고 팀이 쓰는 서너 가지의 경계만 문서로 합의해 두면 충분하다.
교차 참고
- NN/g: Journey Mapping 101 — 저니 맵을 목표 달성 과정의 시각화로 정의하는 입문 글
- NN/g: Empathy Mapping — 사용자가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한 장에 담는 방법
Wemeet의 관점
Wemeet은 맵을 산출물이 아니라 대화 도구로 본다. 예쁜 한 장을 납품하는 것보다, 클라이언트와 같은 용어로 같은 화면을 보며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이 프로젝트 속도를 좌우한다. 그래서 킥오프 때 어떤 맵을 쓸지와 그 정의를 먼저 맞춘다.
이 글은 아래 원문을 바탕으로 Wemeet이 한국어로 요약·정리한 큐레이션입니다.
원문 보기 — NN/g ↗